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인공지능형 UV 살균 로봇을 1대를 도입했습니다.
호텔 측에 따르면 탑재된 자외선램프를 통해 살균 소독하며, 직원이 목적지를 설정하면 객실까지 자율 주행 후 살균 작업을 진행하는 비대면 방역이 가능한 AI 인공지능형 로봇입니다.
로봇은 객실 내 총 세 지점에서 360도 회전하며 자율 주행하고, 객실당 약 10분가량 살균 작업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하현미 객실팀 팀장은 "2차 방역은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직원은 1차 방역에 더욱 집중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