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국무회의 통과…내일 국회 제출
정부는 어제(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15조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 긴급피해지원금과 긴급 고용대책, 방역 대책을 위한 재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추경안을 내일(4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8일 본회의에 상정해 이번달 하순부터 국민에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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