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유해식품 등 집중점검
새학기 초 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교육부와 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소속기관, 지자체들이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단속을 벌입니다.
내일(2)부터 진행되는 점검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주정차나 불량식품 판매 여부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5개 분야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6천400곳 주변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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