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고진영, 게인브리지 셋째날 3위 도약…소렌스탐은 최하위로
LPGA 투어 게인브리지로 시즌을 출발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대회 셋째날 3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고진영은 올랜도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를 3타차로 쫓았습니다.
전인지와 최운정이 8언더파, 공동 8위로 선전을 이어간 가운데, 13년만의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안니카 소렌스탐은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잃었습니다.
중간합계 9오버파를 적어낸 소렌스탐은 컷 통과한 74명의 선수중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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