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집 걱정 덜고 지역활력 더하고…역량 결집"
정세균 국무총리는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 되는 2021년을 만들어가자"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공공임대주택 입주 기념 행사에서 "사람이 돌아오고 지역 공동체가 회복되는 원년을 향해 나아가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도농이 더불어 잘 살고 전국이 골고루 행복한 나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각 부처 역량을 결집해 지역 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