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한 조현병 앓던 남편 중형 선고
연합뉴스TV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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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한 조현병 앓던 남편 중형 선고
조현병을 앓던 4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와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에 있는 모친 주거지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정씨는 '아내가 나를 살해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조현병을 앓던 4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와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에 있는 모친 주거지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정씨는 '아내가 나를 살해하려 한다'는 망상에 빠져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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