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이 서울 중구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도착하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경찰차가 트럭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서 화이자 백신이 도착을 했고 전국에 있는 권역별 접종센터로 이송됐는데 서울이 인천공항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5만 8000여 명 분량이 국내에 도착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고요. 전국 5개 예방접종센터로 이송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백신을 실은 대한항공 화물전용기가 도착했고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수송차량에 옮겨실었죠. 그리고 옮겨진 백신들이 예방접종센터로 출발을 했고, 조금 전 화이자 백신이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접종은 시작됐고요. 이 백신 같은 경우에는 내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데 일단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우선 접종 대상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중앙의료원 종사자199명, 그리고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종사자 101명이 우선 접종 대상자입니다.
국립중앙의료원에는 64만 4000도즈가 배송이 됐죠.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이렇게 백신이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일단 화이자 백신 같은 경우에는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과 유통을 해야 되기 때문에 관련 특수 장비가 비치된 트럭을 통해서 이송이 됐고요.
이송 과정에서 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았고,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은 전국 권역 가장 가장 먼저 서울 지역 권역인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화이자 백신이 도착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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