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의료인 대상 폭력은 중대 불법행위로 간주"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다음 달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침입 강·절도, 생활 주변 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특히 경찰은 백신 접종 현장에서 의료인을 상대로 한 폭력은 국민 보건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로 간주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밀착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취약지역 등 지역별 위험요인에 대한 '핀셋 분석'을 벌여 예방적 형사활동도 펼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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