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말이 많았던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0조 원 안�" /> 그동안 말이 많았던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0조 원 안�"/>

김상조 "4차 재난지원금 20조"…3월 18일 본회의 처리

MBN News 2021-02-24

Views 5

【 앵커멘트 】
그동안 말이 많았던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0조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직접 언급하면서, 기재부가 아닌 여당 손을 들어줬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급 규모를 둘러싸고 당정 간 기싸움을 벌여온 4차 재난지원금 문제.

기재부는 12조 원, 민주당은 20조 원을 제시하며 협상에 들어갔는데, 청와대가 민주당 손을 들어줬습니다.

▶ 인터뷰 : 김상조 / 청와대 정책실장
- "어제 여당 정책위의장이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추경과 기정 예산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을 합쳐서 20조 전후라고 발언을 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도 그 정도 선에서…."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오는 28일 추경 규모를 확정하고, 3월 2일 국무회의를 거쳐 18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일정표를 공개했습니다.

청와대는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소급적용은 없을 것이라고 다시한번 선을 그었...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