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 3차 1대1 TV토론에서 박형준 예비후보가 또다시 승리해 모든 후보와의 맞대결에서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열린 3차 맞수토론에서는 박형준-박민식 예비후보의 대결에선 박형준 후보가, 박성훈-이언주 예비후보의 대결에선 박성훈 후보가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세 차례 진행된 1대1 토론에서 박형준 후보는 3승, 박민식 후보는 2승 1패, 박성훈 후보는 1승 2패, 이언주 후보는 3패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네 후보가 모두 참여하는 합동 토론회를 연 뒤 100% 시민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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