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4차 재난지원금, 3월중 집행되도록 속도 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 가급적 3월에 집행이 시작되도록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2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오는 26일 시작되는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음 주 초중고 등교수업을 앞둔 만큼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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