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50대 운전자 사망 / YTN

YTN news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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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11시쯤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도의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하차도 입구에 있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 씨는 인천대교에서 영종하늘도시 방향으로 이동하며 지하차도로 진입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A 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하고, 신고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손효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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