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이 통산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산 원정에서 주득점원 박혜진이 24점 9리바운드를 기록해, BNK에 26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22승 8패가 된 우리은행은 공동 1위였던 KB를 끌어내리고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국내 최다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으로 최강팀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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