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면 야산서 산불…"주민·등산객 대피해야"
연합뉴스TV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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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동면 야산서 산불…"주민·등산객 대피해야"
오늘(21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안동시와 안동소방서 등은 헬기 14대와 소방차 13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평리 주민과 등산객은 임동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헬기 10대와 공무원 500명가량이 투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21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안동시와 안동소방서 등은 헬기 14대와 소방차 13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중평리 주민과 등산객은 임동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야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헬기 10대와 공무원 500명가량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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