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개학을 연기하는 일 없이 오는 3월에 신학기 학사 일정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준비된 방역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시간 등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대면 수업의 효과가 높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특수학급 학생은 우선 등교하게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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