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여교사 징역 3년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교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2019년 인천의 한 중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재직할 당시 3학년이던 15살 남학생과 여러 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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