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한국계 미국 연방하원의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 오도이며 역겹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신매매와 노예 피해자를 지원해야 한다"며 "램지어 교수에게 사과를 촉구한다"고 썼습니다.
이에 대해 같은 공화당 소속인 한국계 미셸 스틸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동의한다, 역겹다"고 언급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21222293596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