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설을 맞아 새해에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 메시지에서 '송구영신' 말 그대로 어려웠던 지난날을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국민을 위로하며 연휴 기간 방역에 노심초사할 방역 관계자들과 의료진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 역시, 지난 1년을 생각하면 모든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다며 가족 간에 덕담을 전하는 안부 전화를 꼭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청와대 관저에서 설 연휴를 보내고 있으며 앞서 어제는 국민 8명과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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