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났습니다.

김 처장은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검찰과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서 선의의 경쟁을 한다는 것이고요. 인권 친화적 수사를 하는 데 있어서 선의의 경쟁을 말씀드렸던 겁니다. 오늘은 진짜 상견례 자리인데요. 어떤 어젠다, 의제 같은 건 없습니다. 저희가 한 번 뵙는 게 아니고, 여러 채널로 아마 의사소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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