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쪽방촌 정비사업…26년 2,400여 가구 입주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 SH가 전국 최대 쪽방촌인 서울역 인근 4만7천㎡를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역 쪽방촌 정비로 2026년까지 임대주택 1,250가구, 분양주택 1,160가구가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쪽방 주민 150여 명은 게스트하우스 등 임시거주지로 이주한 뒤 새로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되며, 현재 월세의 15%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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