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된 방역 수칙 일부 조정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회의를 열고 거리 두기 관련 방역 수칙 효과 등을 평가한 뒤 조정 여부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나 설 관련 특별 대책은 이미 2주가 연장돼 이번 논의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밤 9시 이후 영업 제한 등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논의한 뒤 일부 완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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