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 시설 가운데 서울 동부구치소에 이어 이번엔 서울 남부교도소 수감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 음성의 전국 최대 축산물 공판장도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입니다.
■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거리 두기 조치가 코로나19 유행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영업자 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지만, 이를 위해 세금을 더 내는 데는 부정적이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공식화면서, 취약층 맞춤형과 전 국민 지원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시기가 이르다고 난색을 표했고, 국민의힘은 선거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전세난 속에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넉 달 만에 5천만 원 오르며, 4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공급 대책이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되는데,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등이 담길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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