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은방서 억대 골드바 탈취…4시간 만에 검거
서울의 한 귀금속 매장에서 골드바를 다량 훔쳐 도주한 20대 남성이 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일) 오후 7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귀금속 매장에서 시가 1억원대의 골드바 수 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도주경로를 추적했으며, 4시간여 만에 경기도 모처에서 A씨를 검거해 범행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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