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해 개인 통산 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리드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14언더파로 토니 피나우 등 2위 그룹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에서 경기 위원 도착 전에 공을 들여 올려 규정 위반 논란을 일으켰던 리드는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이후 4년 연속 해마다 1승을 기록 중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3언더파 공동 32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임성재는 전반 한때 공동 2위까지 올라 대역전 우승도 기대했지만 후반 들어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등 극심한 난조를 보여 막판 순위가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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