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ML 도전 최종 선택…KIA와 FA 협상 종료
프로야구 양현종이 KBO리그 잔류 대신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양현종은 원소속팀 KIA와의 면담을 갖고, 끝까지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습니다.
KIA는 양현종의 해외진출 의사를 받아들이고 FA 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07년 KIA에서 데뷔한 양현종은 KIA에서만 뛰며 KBO 리그 통산 147승 95패 9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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