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가 설맞이 민생안정 대책으로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기부금 세액공제도 한시적으로 상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오늘 SNS를 통해 기부를 통해 모인 자금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기부금에 대해서는 세액공제율을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방침도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추가 공제율은 7월쯤 세법 개정안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설맞이 기부 캠페인은 정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고, QR코드 같은 간편결제 방식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13011231403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