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9건 추가…총 27건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9건 추가로 확인돼 총 27건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발 변이 4건, 남아공 3건, 브라질 2건의 변이 감염자가 더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7명은 입국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2명은 입국 후 진행된 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 중 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가족을 동반한 사례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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