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현재의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이번 주 중에 결정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까지 고려한 방역 조치의 조정에 대해 이번 주 본격 논의에 착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관계부처들이 관련 협회와 단체들, 영세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함께 들으면서 지자체와 논의한다며 전문가 등 생활방역위원회 분들도 함께 검토하면서 의사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5.3명으로 거리두기 2단계 범위까지 내려왔습니다.
신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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