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소영-공희용 조가 우리 선수끼리 펼친 결승전에서 이소희-신승찬 조를 2 대 0으로 꺾고 태국오픈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6위인 김소영-공희영 조는 2019년 10월 코리아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지난해 3월 이후 코로나19로 국제대회가 모두 취소되면서 국내에서만 훈련하다 태국오픈부터 국제대회 출전을 재개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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