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10대 11명 성착취…40대 남성에 징역 20년 선고
'일진' 여학생을 앞세워 여자 중고생 10여 명을 협박해 60여 차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일진 뒤를 봐주는 '무서운 삼촌'으로 행세하며 힘없는 여학생을 상대로 성 착취를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김영주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도와주겠다며 접근한 뒤 성폭행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는데, '일진' 여학생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요?
남성이 항소를 제기했지만, 법원은 1심보다 높은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배경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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