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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사흘 만에 다시 3백명대로..."다음 달 백신 접종 준비" / YTN

YTN news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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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던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300명대로 다시 내려가면서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난 이동량과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규 집단감염, 또 기존 항체를 무력화하는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상황, 류재복 해설위원 그리고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내려갔는데요. 일단 전체적인 진단검사 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또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거죠?

[류재복]
지금으로 봐서는 확진자 수가 늘어날 만한 요인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물론 한 곳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나게 되면 반영을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환자 수의 발생 추세를 보면 크게 늘어날 상황은 없는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검사량도 4만 건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양성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요.

어제는 전국 시도 가운데 전라북도와 세종시에서 발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15개 시도에서 발생한 것이고 수도권 발생 비율도 64%까지 떨어졌고요. 다만 사망자는 여전히 어제도 12명이 늘어서 1328명으로 계속해서 사망자는 늘어나는 추세고요. 대신 위중증 환자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남의 한 사우나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관련자가 18명까지 늘었다고 하는데 사우나에서 종종 그동안에도 확진자가 나오기는 했는데 왜 이게 반복되는 거로 봐야 될까요?

[류재복]
목욕탕, 그러니까 사우나를 포함한 목욕장업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집합금지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 하면 특히 겨울이 되면서 집에서 온수를 쓰지 못하는 취약계층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목욕탕은 영업을 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서 금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대신 규칙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요. 일단 땀을 내는 이런 사우나라든가 발한실이라고 하죠.

이런 곳들은 운영이 안 되고요. 음식도 금지가 되고 이용 인원도 16제곱미터에 1명 정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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