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주호영 '사면 발언' 후폭풍…'공업용 미싱'까지 소환

MBN News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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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주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에 선을 그었죠.
그 발언 다시 한번 들어볼까요?

『SYNC :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하지만, 국회에서는 여전히 '사면론'을 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후폭풍이 거센데요.
윤지원 기자와 백브리핑에서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 앵커1 】
윤 기자, 어제도 저희가 전해 드렸지만,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것 같네요.

【 기자 】
네, 논란이 되는 건 주 원내대표의 바로 이 발언입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19일 오전)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됩니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들이 사면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취지가 무엇이었든 선을 넘은 발언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청와대는 불쾌감을 드러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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