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4시쯤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2층에 있던 유치원생과 3~4층에 있던 음악, 태권도 학원 수강생 등 71명이 건물 밖이나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음악학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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