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실물경제 불확실성 지속…회복 기대는 확산"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동향 1월호에서 "수출 회복세 확대에도 코로나19 3차 확산,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던 지난해 12월보다 강도가 약해진 것입니다.
또 "대외적으로는 주요국 봉쇄조치 강화 등으로 실물지표 개선세는 악화했지만 백신 접종, 주요국의 정책 대응에 따른 경제회복 기대도 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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