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방문자, 검사 불응시 처벌"
경찰은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방문자가 보건당국의 코로나19 진단검사 명령에 불응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12일) 입장문에서 "최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상당수가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방문 사실을 부인하면서 진단검사 명령을 거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수본은 "불법행위를 지시·주도한 자도 명확히 밝혀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