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만원' 법인택시 기사 지원사업 오늘 시작

연합뉴스TV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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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 법인택시 기사 지원사업 오늘 시작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 기사에게 정부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 오늘(8일) 시작됩니다.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오늘(8일)부터 2차 택시기사 긴급 고용안정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지원대책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 약 8만명이 대상입니다.

지난해 10월 1일 이전에 입사해 계속 근무중이어야 하며, 코로나로 매출액이 감소한 회사 소속이거나 본인 소득이 감소한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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