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 투표 1위 허훈, 3라운드 MVP '겹경사'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부산kt의 허훈이 3라운드 최우수 선수의 영예도 안았습니다.
허훈은 MVP 투표에서 95표 중 62표를 받아 11표를 획득한 팀 동료 김영환을 따돌리고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에 올랐습니다.
허훈은 3라운드 8경기에서 평균 35분 14초를 뛰며 평균 16.5점을 넣고 8.4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허훈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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