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 달 시작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치밀하게 준비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예방 접종 대응추진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준비 부족으로 백신 접종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국가를 반면교사로 삼겠다며 대응추진단 가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최종 접종과 사후관리까지 하나하나의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이틀 전 접수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 심사도 신속하고 꼼꼼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그제부터 실내체육시설에 적용된 방역기준 형평성 논란에 대해서는 기준 자체보다는 이행과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중수본에 보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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