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방치를 넘어선 방조범이자 공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겸 법제사법위원 간담회에서 한 경찰서가 3차례나 신고받고도 번번이 무혐의 처리하고, 의사마저 112에 신고할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경찰이 안이하게 정인이를 방치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찰이 수사권 조정을 통해 대공수사권을 갖고, 국가수사본부까지 만들게 됐다고 의기양양할 때가 아니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우철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10511291491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