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란에 안타깝고 절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일부 민주당 당원들이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낙연 대표 성향상 대통령 뜻과 어그러지는 행위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직접 언급이 없었더라도 대통령 뜻을 간파한 것이 틀림없다며 사면론이 이 정도로 공론화됐으면 책임은 대통령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말하는 사면은 법률적 면죄부나 용서가 아니라, 정치적 타협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면은 반대파 국민까지 끌어안고 포용하는 통합의 길이라고 설득하며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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