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주요 대기업들도 신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첫 근무일인 오늘 김기남 부회장이 온라인으로 신년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무식을 진행했고, SK그룹도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LG그룹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당 시무식을 진행하지 않고, 대신 구광모 회장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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