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병 보고 1년…WHO 총장, 공평한 백신 분배 강조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가 보고된 지 1년을 맞아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백신이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흐름을 바꿀 큰 희망이라면서 위험에 처한 모든 사람이 면역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WHO가 주도하는 백신 배분 관련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위해 40억 달러가 필요하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8천250만 명을, 누적 사망자는 1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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