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예년 이맘때 수준을 7~9도가량 크게 웃돌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은 영상 4도에서 한낮에는 9도까지 올라 오늘만큼이나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흐린 가운데 서울과 경기 북부, 영서 북부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오후부터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도 말썽입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은 계속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곳곳에서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4도, 광주는 2도, 부산은 6도 등으로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1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은 9도, 대전은 11도,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부터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잇달아 밀려오면서 이번 한파는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여기에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와 폭설대비 미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22719005201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