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있는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모두 26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요양시설 관계자가 지난 21일 처음 확진된 뒤 입소자와 동료 종사자, 가족 등이 잇따라 감염돼 어제(25일)만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관계자 212명이 검사를 받아 176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1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시설 내 코호트 격리 조치를 했고, 추가 접촉자와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2614362393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