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시민이 지난 18일 화평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라면과 즉석밥이 담긴 박스 19개를 놓고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라면상자에는 배고프고 힘드신 분들이 많아서 빠르게 전달되기를 부탁 드린다는 메모가 있었으며 동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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