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사건 다룬 연합뉴스TV 다큐, 전파진흥원장상 수상
연합뉴스TV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우리가 몰랐던 달구벌 빛고을'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우수상인 원장상을 받았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직후 광주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대구 청년들이 비밀리에 모여 시위계획을 하다 100여 명이 연행된 이른바 '두레 사건'의 뒷얘기를 다뤘습니다.
1980년 당시 광주의 조선대 학생이었던 탤런트 이한위와 프로야구 삼성의 스타플레이어였던 양준혁이 광주와 대구를 오가며 당시의 이야기와 역사적인 의미 등을 내레이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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