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도 39.5%…3주 만에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의 12월 3주차 집계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8%포인트 오른 39.5%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57.7%로 0.5%포인트 내렸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정리 등 국면에서 문 대통령이 메시지 강도를 높이며 직접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간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1.6%로, 30.6%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을 3주연속으로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