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인해 신작 영화들도 개봉을 늦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들은 거의 자취를 감춘 상황인데, '원더우먼'은 정면돌파를 시도합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해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형사와 트레이너, 여행사 대표와 중국인 예비 신부 등 네 커플이 각각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영화 '새해전야'는 시기상 크리스마스에 관객을 만나야 하지만 코로나19로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 인터뷰 : '새해전야' 홍보 담당자
- "다시 개봉일 결정해서 마케팅이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건 코로나 상황을 보면서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
▶ 인터뷰 : 공유 / 영화 '서복' 기헌 역
- "촬영하면서 재밌었어요. 좀 더 다른 감정신이나 무거운 신에 비해서 남자 둘이서 알콩달콩."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서복'은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지만 개봉일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