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징계 '강하다' 49.8% '약하다' 34%"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와 관련해 국민 절반가량은 징계 강도가 강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어제(16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징계 강도가 '강하다'는 응답은 49.8%, '약하다'는 응답은 34%였습니다.
이어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9.4%, '적절하다'는 대답이 6.9%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8%가 '약하다'고 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4%는 '강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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