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장기 경제 손상에 가장 덜 취약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장기 경제적 손상에 한국이 가장 덜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분석 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모델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인한 각국의 장기 경제 손상 정도를 전망했습니다.
경제 구조와 국내총생산 증가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한국은 평가대상 국가 중 가장 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호주와 독일, 중국, 스웨덴, 미국, 브라질, 나이지리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과 남아메리카의 회복 전망이 가장 어두웠고, 아프리카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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